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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일상

후배의 부친상_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제 오랜만에 후배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문자를 봤는데.. 직접 보낸것이 아닌

상조회사에서 보낸 부고알림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바로 다녀왔습니다.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구요.

 

주변에서 하나둘씩 이런일이 벌어지니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더욱 그리워지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효도할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하죠.

 

주말인데 부모님에게 전화 한통화씩 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