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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축구

[오피셜] 뒤바뀐 운명 첼시의 모라타 그리고 맨유의 루카쿠!

[오피셜] 뒤바뀐 운명 첼시의 모라타 그리고 맨유의 루카쿠!

 

최전방 스트라이커 문제로 골머리를 썩던 첼시가

 드디어 알바로 모라타를 품에 안았습니다.

기존에 맨유와 강하게 링크가 났지만 맨유의

루카쿠 영입으로 잔류가 유력했던 모라타가

 첼시의 푸른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원래 루카쿠는 친정팀이였던 첼시의 복귀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맨유로의 방향을 틀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모라타가 첼시로 향하면서 서로의 운병이 바뀐듯 보여집니다.

 

 

 

 

 

 

어떤 선택이 올았는지 누가 후회하게 될지는 다음시즌이 시작된 후여야만 알 수 있겠죠.

둘다 좋은 선수인 것 만은 틀림없습니다만, 모라타가 아직 EPL경험이

 없어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 첼시와의 재계약을 성공한 콘테.

시즌 전부터 코스타와의 논쟁부터 좋지 않은 모습이 보여지고 있는데...

다음시즌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무리뉴와 콘테 둘다 최고의 명장이기에 더 기대됩니다.

 

 

 

 

 

두팀 모두 최전방의 고민을 해결한 만큼 내년 시즌이

 끝난 후 어떤 평가가 내려질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루 빨리 해외축구가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