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영화

자동차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보고 왔습니다.

자동차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보고 왔습니다.

 

 

 

 

 

토요일에 오랜만에 만난 선배와 또 한명의 후배와 술한잔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났기에 술잔은 빨리 왔다갔다 했으며 2시간도 되지 않아

약 1병 반씩의 양을 먹었죠. 2차를 가려고 했으니... 선배가 갑자기 한 가지 제안을 합니다.

"그냥 영화나 한편 보고 갈까?" 남자끼리 뭔 영화..........

라고 생각했지만 선배는 꼭 이 영화가 보고 싶었나 봅니다.

 

 

 

 

 

 

 

그래서 그냥 "네~ 그러시죵..." 그러곤 근처 영화관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별로 없었고 편히 볼 수 있었는데요.

영화는 얼마전에 개봉해서 핫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였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전편은 재미있게 봤던 터라 살짝 기대를 하면서 봤습니다.

약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말이죠...

 

영화는 주인공의 배신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가족과의 싸움이 시작된 샘이죠.

반대로 제이슨스타덤과는 한팀이 되어 활동합니다.

항상 분노의 질주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영화 한편

 만드는데 차를 몇대를 부시는 건지... ㅎㅎ

 

 

 

 

 

 

 

 

 

 

 

화려한 액션 등은 볼만 합니다.

근데 살짝 과한 느낌이 있네요~

길에 있는 차량을 다 해킹해서 원격조정을 하는 것이나

아니면 잠수함과의 추격씬 같은 것들이 말이죠.

 

 

 

 

 

 

 

 

 

그래도 자동차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딱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쉬웠던 것 같네요.

과연 다음 시리즈도 나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