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자의 일상

안양 평촌초밥 밥알이 포인트였네!

안양 평촌초밥 밥알이 포인트였네!

 

 

어제 저녁으로 초밥을 먹고왔습니다.

워낙 좋아하기에 자주 먹곤 하는데요.

어제 먹었던 초밥은 제 인생초밥이라도 해도

 될만큼 괜찮아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게되네요.

 

그 동안 최고의 맛은 일본에 가서 맛보았던

초밥이였는데 그거 이상이였습니다.

일단 구성은 그냥 기본, 마트에서 파는 듯한 구성이였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았기에 아..망한거 아닌가 했었는데요.

일단 하나를 입에 넣는 순간...

샤르르 없어지는 느낌...;;

초밥에서 이런 느낌을 받아보는건 처음이였습니다.

 

 

 

 

 

 

 

특선이랑 일반셋트를 주문했는데...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어초밥이 있는 접시가 특선이에요.

 

 

 

 

 

 

요기는 간장을 바르는 방법도 나와있었는데요.

생강을 잡아 간장에 찍은 뒤 그 생강을 초밥에 발라 먹는 것이죠.

이렇게 하니 초밥이 흐트러질 염려도 적고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먹어봤는 초밥의 차이를 봐보니..

정답은 밥알에 있었네요.

밥양념이 조금 달랐고, 밥알 사이의 공기층을 최대로하여

쉽게 부서질 수 있지만 입에 넣는 순간 녹아

없어지는 듯한 효과를 준 것이였어요.

 

 

 

 

 

 

 

정말 맛있었네요. 앞으로 안양 평촌초밥은 여기로 와야할듯 ㅎㅎㅎ

상호명은 혹시나 광고성이 의심될 수 있기에 언급하지 않도록 할게요 ㅎ

궁금하시다면 비밀덧글 남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