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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영화

김래원, 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 보고 왔습니다.

김래원, 한석규 주연의 영화 프리즌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관을 다녀왔네요. 롯데시네마 바로티켓을 이용하여 바로 입장!! ㅎㅎ

지난달 문화의날에 보려고 했는데 그날 갑자기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못보고 어제야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영화에 나오는 한석규, 그리고 김래원이 이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주연들도 막강하지만 소히 개성파, 실력파 조연들도 대거 출연하였네요.

 

 

 

 

 

 

 

 

감옥안의 죄수들을 이용하여 사회에서 각종 범죄를 일으키는

 영화인데 반전도 있고 연기자들의 연기도 다 좋았는데...

무엇보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개가 좀 느린것 같습니다.

 

 

 

 

 

 

 

어느순간 좀 뻔하고 느슨한 듯한 느낌.

하지만 어디하나 빠지지 않은 연기자들의

 연기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이경영도 나오구요 ㅋㅋㅋ

그 옆에는 정웅인도 있네요.

이외에도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지금 200만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300만, 400만도 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개인적 기준으로는 약 400만 정도가 적당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