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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일상

안양에 있는 두꺼비식당 다녀왔습니다.

 

안양에 있는 두꺼비식당 다녀왔습니다.

 

 

원래 원조는 충북 제천이죠.

어렸을때 간혹 갔었는데 어느순간 전국적

체인점이 되어 때돈을 벌었다능...

선배의 고모님이 본점 주인이라 알고 있었는데...

정말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 하고 부럽기도하고 ㅋㅋㅋ

 

 

 

 

 

 

뭐 아무튼, 평일 저녁이였는데도 사람이 어마어마...

대기실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옛날에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대기번호가 35번이였나?

그런데 진짜 한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어느덧 해는 지고 배는 고파 지쳐가고 ㅠㅠ

그렇게 기다리다 기다리다...

식당입장.

 

 

 

 

 

 

 

 

하도 배가 가파서 음식사진 찍지도 못하고 흡입해버렸네요 ㅋㅋㅋㅋ

직원들도 젊고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왜 이렇게 인기가 많나 했더니 과거 본점은 맛만 좋았다면

체인이되면서 맛 + 양 + 서비스 까지 다 잡은 느낌..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나왔는데... 우리 뒤에 온지 얼마

안된팀은 아직도 못들어가고 서있더라구요 ㅋㅋㅋ

와 진짜 대단하다능... 하루 500인분 한정이라는데...

하루하루 다팔면.. 최소 등갈비 매출만 오백..

거기에 술, 밥 하면 거의 하루 천만원 매출도 나오겠네요...

 

 

 

 

 

 

 

사장님이 젊던데... 부럽습니다....

대출 쪽지를 버리며 한 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대.출..? 안해요~ 돈많아요~"

하.. 부럽다.. ㅋㅋㅋ

아무튼 맛있네요.. 다음에 포장으로 한번 더 먹어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