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밖에서 삼겹살! 냄새도 안나고 좋네^^

오랜만에 밖에서 삼겹살! 냄새도 안나고 좋네^^

 

 

외식하면 좋기는 하지만 집에서 먹는거와 비용차이가 많다보니 자주 않먹는 편인데요.

오랜만에 밖에서 삼겹살 먹었습니다. 새로생긴 식당인데..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왔네요.

처음에 나온 기본 반찬들, 찬이 많아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간이 짜지 않네요. 가끔 너무 음식이 짠곳이 있어서;; ㅎ

 

 

 

 

 

 

 

그렇게 주문한 삼겹살과 가브리살.

여기도 약간 정육식당 느낌으로 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직원이 고기를 다 구워줍니다.

그냥 주문하고 아무것도 할 것없이 먹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ㅎ

 

 

 

 

 

 

 

 

 

냉면이 먹고 싶어서 냉면도 주문!

역시 고기집에서 먹는 냉면이 맛있죠~

뚜벅이 생활중이라 예전에 갔던 맛집을 찾아갈수도 없는 노릇.

가끔 여기 와서 냉면이라도 먹어야 겠습니다 ㅋ

 

 

 

 

 

 

 

반찬들도 너무 괜찮고 고기도 괜찮고,

일단 냄새가 안배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기도 직접 다 구워주고 ㅋㅋㅋ

다음에 또 올듯. 왠지 하XX지 느낌이긴 한데.

좀 더 세련된 느낌이랄까...

 

 

 

 

 

 

 

 

아무튼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공기밥이랑 된장찌개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것 또한 완전 제스타일이였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을듯^^;